2021년은 감동양주의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첫해로 시민이 체감하는 확실한 변화에 주력한다.특히 경기북부 중심 거점도시로 입지를 다지기 위해 미래 성장기반을 확보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변혁의 물꼬를 틀 것이다.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도전 ‘양주형 뉴딜’ 추진양주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가져올 지역 중심의 행정·사회의 구조적 변화에 적극 대응해 지역사회 중심 서비스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특히 ‘생명 가치 존중 신 성장 활력 도시 양주’ 조성을 위한 민선7기 하반기 시정의 4대 핵
이성호 양주시장이 최근 자신의 건강문제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이 시장은 21일 정성호 국회의원·정덕영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마무리 준비 중인 '양주문화제 야행' 행사장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전시·주차·방역 등 전반적인 행사 준비사항을 최종적으로 점검했다.이날 자리에서 이성호 양주시장은 최근 자신의 건강상태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 "양주시 발전에 기대가 크신 시민 여러분께 저의 건강으로 인해 걱정을 끼쳐 드려 정말 죄송하다"며 "알려진 바와 달리 주요현안과 시정전반을 꼼꼼히 챙기고 있으며, 뼈가 가루가 되는 한이 있더라
이성호 양주시장이 '제1회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에서 지역발전 부문 기초단체 대상을 수상했다.‘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은 숭고한 인류애를 바탕으로 봉사와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한 공이 큰 개인, 기업, 기관, 단체 등을 격려하기 위해 시행한 행사다.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대회장을, 조정래 작가가 심사위원장을 맡은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은 복지TV와 사회복지법인 곰두리복지재단, 장애인신문이 공동으로 주관했다.대상을 수상한 이성호 양주시장은 지난 6월 양주시의 숙원사업이었던 장
양주시는 지역재난본부를 설치 운영하며 24시간 비산대응태세를 유지하고 긴급 방역조치에 나서는 등 ASF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현재 양주시는 우선 시 농업기술센터 내에 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관내 67개소의 한돈 농가에 대한 긴급예찰을 실시하는 한편 은현면 도하리 농촌테마공원 주차장 내 거점소독소 외에 광적면 덕도리, 은현면 용암리 일원 등 거점소독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양돈농가 밀집지역 주요도로에 5개소의 이동통제초소를 추가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한편 관내 사육돼지의 타시도 반출을 금지하고 사료역학 관